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이 지난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두차례 진행된 보행 재활 로봇 체험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상지 기능 회복과 디지털 재활을 위한 첨단 로봇 체험 데모를 진행하며 스마트 재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복지관은 오는 4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지하 대회의실에서 이용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지 재활 시스템 ‘HOSPI IVS3’와 VR 재활 기기 ‘CURE O’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4월 진행된 웨어러블 보행 로봇 ‘엔젤로보틱스 M20’ 체험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이다. 보행 장애인을 위한 하지 재활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지(팔) 기능 장애와 인지 재활이 필요한 이용인들에게 최신 보조공학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 장비인 ‘HOSPI IVS3’는 거울 치료 원리를 이용한 스마트 상지 재활 기기로, 시각적 자극을 통해 뇌신경 기능을 활성화하고 마비된 팔의 움직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함께 도입된 ‘CURE O’는 가상현실(VR) 기반의 재활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게임처럼 즐겁게 재활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복지관은 연속적인 로봇 기술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첨단 재활 장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이용 만족도와 재활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복지관의 서비스 고도화 및 장비 도입의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관은 지난 데모 체험을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2024년 7월 부터 로봇 재활을 본격 도입하였으며, 현재 성인용 1대와 아동용 1대를 활용해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종순 관장은 “지난 보행 로봇 체험에 보내주신 이용인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상지와 VR 재활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 스마트 재활의 중심 거점으로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기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향상지원팀(061-652-5005)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여수복지뉴스(http://www.e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