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은 장애아동 5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글램핑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해당 체험은 지난 9월 20일부터 1박 2일동안 여수그린글램핑장(캠핑장 이정실)에서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재활서비스(운동,물리,작업,언어,특수교육)를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여수그린글램핑장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글램핑 체험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장애아동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가한 가족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바베큐 파티, 자연 탐방, 불꽃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정실 캠핑장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숙박 및 시설을 후원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복지관 덕분에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른 가정과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최종순 관장은 “참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여수그린글램핑장의 후원으로 참가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