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수음악제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1일에는 KBS교향악단의 금관오중주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이 자리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편안한 시간을 했으며 KBS교향악단의 한창록 사장도 현장에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최종순 관장은 KBS교향악단이 여수를 방문하여 대도시에서나 관람 할 수 있는 큰 공연과 퀄리티 있는 금관오중주를 복지관에서 진행,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수는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복지관 이용인, 활동지원사, 직원 등 70여 명과 북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및 교사 30여 명이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로타리 3610지구 여수상록수 로타리클럽(회장 김재윤)과 3590지구 수양 로타리클럽(회장 박민웅)은 자매클럽 합동으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에 쌀을 후원하였다.김재윤 회장은 “식당 봉사를 하면서, 하루 300명이 넘는 인원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기분이 좋아져서, 힘들다는 것도 잊는다. 수양 로타리클럽과 뜻깊은 쌀나눔에 함께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고 하였다.박민웅 회장은 “쌀쌀한 가을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장애인들께도 든든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최종순 관장은 “매월 여수상록수 로타리클럽에서 식당 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다.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자매클럽인 수양로타리클럽에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해주시고, 꾸준한 관심과 든든한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