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여수구봉 로타리클럽(회장 오영주)과 지난 29일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봉사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용인은 2011년 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일상생활이 크게 어려워졌으며, 2023년 에는 배우자도 지체장애를 겪고 신장 기능이 악화되어 잦은 입원을 하게 되면서 가정 내 주거 관리가 힘들어진 상황이었다.
그로 인해 집안의 환경이 점차 악화되었고, 비위생적인 생활 공간이 부부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사)여수구봉 로타리클럽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로타리클럽의 취지를 바탕으로 싱크대 교체, 폐기물 정리, 전등 교체, 보일러 배관 분배기 및 수전 배관 교체,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사례로, 지역사회 내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 참여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관장은 “자원봉사로 애써주신 (사)여수구봉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가정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인 가정의 주거 개선 활동이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