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여수공장 이운신 총괄공장장, 조한조 노동조합지회장은 한국바스프(주)여수공장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 200만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에 전달했다.
이운신 총괄공장장은 "요즘 여러 일들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지역사회 장애인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최종순 관장은 "명절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운신 공장장님, 조한조 노동조합지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바스프(주)여수공장은 화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조합기부금을 조성하여 11년째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