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명동게장은 26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에 600만원 상당의 식당의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수명동게장(이수복&정은경&이태영대표, 여수한울로타리클럽소속)과 박계린 여수한울RC회장 및 회원들이 참여해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후원해준 식당의자는 일일 평균 263명 이상의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복지관 내 식당에서 사용된다. 기존의 노후 된 의자는 흔들거림이 있어 복지관 이용인의 안전의 문제와 불편함이 초래됐다. 이에 여수명동게장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식당의자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여수명동게장 이수복&정은경대표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이용인들이 식사를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순 관장은 "여수명동게장 대표님의 세심한 덕분에 복지관 이용인이 한층 더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