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차량처(처장 박해근) 여수차량사업소봉사단원들은 2012년부터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중증장애인들과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같은 또래의 봉사자들과도 돈독한 우정을 쌓고, 한지공예를 다년간 함께하며 여수EXPO 역내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솜씨꼼씨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도 하였다.
외부 문화 체험으로, 카페, 영화관람, 팡팡플레이스등에 함께 하며, 생일을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현장학습, 사회적응훈련등에 후원으로도 함께 하고 있다.
박해근 처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종순 관장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차량처와 여수차량사업소에 “편견 없이, 열린 시선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