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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너울가지합창단,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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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장애인종합…
  • 23-04-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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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너울가지 합창단이 여수개항 100주년 축하무대에 섰다.


너울가지 합창단은 그동안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무대에만 참여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행사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축하 공연으로 국동 방송 어린이합창단, 여수시민합창단, 4명의 성악가와 함께 ‘I Believe’, ‘여수에서 살리라’를 불렀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너울가지 합창단은 2021년 2월 4일에 창단되어 이중현 지휘자의 지도하에 주 1회씩 합창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합창 수업에서 배운 노래를 토대로 2021년 10월 15일 제7회 숲속힐링음악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 합창단원은 “여수 개항 100주년 행사에 여수시민합창단, 국동 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어울려 장애인들과 함께 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이중현 선생님,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복 돋아준 김승은 선생님, 우리와 함께 무대에 서서 애써주신 최종순 사무국장님, 그리고 함께한 너울가지 합창단원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너울가지 합창단 이중현 지휘자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식, 합창 퍼포먼스에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너울가지 합창단원들이 참여하여 감동의 울림을 주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꼈을 의미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무장애 해양관광 도시가 될 100년의 여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은 “큰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한 너울가지 합창단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는 너울가지 합창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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