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에 가정의 달 처우개선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진행하였던 장애인활동지원사 선물 전달은 올해 더욱 그 의미에 맞게 사전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 대상 업체를 3개로 늘리고, 물품선택도 신발에 의류까지 가능하게 폭을 넓혔다.
선물 구입과 함께 각 조별 교류와 업무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지지를 위해 식사 및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임활동지원사 황**는 “올해는 작년보다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더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했고, 활동지원사 조**은“ 오랜만에 편하게 조원을 만나 반갑고, 매년 5월이 기다려집니다”고 했다.
함께 한 최종순 관장은 “항상 이용인을 위해 발로 뛰는 여러분이 오늘은 주인공입니다. 참 잘했다는 의미로 작은 선물이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입고 신으며 자신에게 포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하였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같이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