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이 '제5회 주간보호 솜씨꼼씨 작품 전시회'를 너울가지카페 앞에서 진행하였다.
5일 한국철도공사 사회봉사단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된 한지공예 작품은 8년 동안 주간보호 참여자와 이어온 뜻깊은 작품 전시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간보호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김숙희 강사와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있어 가능한 전시회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철도공사 여수차량사업부 김동조 소장은 "사회봉사단들과 장애인들이 함게 만든 작품으로 뜻깊은 시간에 함게 할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주간보호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복지관 강춘안 관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여수·순천 차량사업소에 감사하며 주간보호 참여자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