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여천NCC(최금암,김재율 공동대표이사)는 장애아동 및 비장애 아동에게 선물할 친환경 간식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여천NCC 관계자들은 아름다운가게, 여수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정성스럽게 담는 작업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하였다.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간식과 아동용 마스크 까지 담겨진 66개 꾸러미는 각 가정으로 비접촉 배달 천사들이 전달했다.
이번 간식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로 방역준수로 활동 제약이 많은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간식꾸러미를 받아 들고 폴짝폴짝 뛰며 기뻐하는 자녀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는 소감을 전한 부모는 “여천NCC(주)의 지역사랑, 아이사랑이 계속 이어져 가길 바라며 응원한다”는 말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여천NCC(주) 최호원과장은 “장애아동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친환경 간식을 나누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게 후원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