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 이운신 공장장, 이승철 노조위원장, 박경호 대외협력부장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은 "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마음 써 주시는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 이운신 공장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한국바스프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역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의 생활 안정 또는 장애인 돌봄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