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인권이란, 인간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말한다.
이 때, 인권은 법에 의해 보장받게 되고,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권리이다.
UN은 세계 인권 선언을 선포했다.
세계 인권 선언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권리를 침해받지 않는다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인권침해 사례는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다.
힘없는 아이들, 노인,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여성들을 비롯하여 연예인, 정치인, 외국인등도 전부 인권침해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인권을 일반 사람들보다 더 많이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별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로의 인권을 침해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지만 아무도 그것에 대해 이의를 재기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페인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부시맨은 실제 사람을 박제한 것이다.
이것은 인권침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은 피의자 및 혐의 사실여부를 2일 안에 밝혀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재우지 않고 조사를 하거나 거짓으로 자백을 하도록 시키기도 한다. 이것 또한 인권 침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침해되는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 1787~99년에는 프랑스에서 대혁명이 일어났다.
프랑스 혁명은 프랑스의 시민들은 귀족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해 백성들이 굶어죽는다며 매우 분노하며 일어나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서 프랑스는 새로운 체계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인권도 많이 보장받게 되었다.
인권은 자신이 먼저 존중해야지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이고 법에 의해 보장된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인권이란, 내가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권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침해받지 않고, 다른 사람의 권리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인권을 내가 스스로 지키고, 다른 사람들의 인권도 지켜주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