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사진, UCC동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래픽디자인,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한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애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사진 부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의 모습이나 장애인 근로자가 본인의 업무에 집중하며 일하는 모습을 담으면 된다.
작품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오는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 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수상작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등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해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