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과 봉화산산림욕장 입구에 꽃을사랑하는 모임인 '꽃사모'에서 꽃을 심었습니다.
야생화로 꽃받을 가꾸는 꽃사모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임에도 복지관에 모여서 '쑥부쟁이'를 심었습니다.
현재 무장애나눔길로의 진입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복지관 이용자분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꽃을 보며 기쁘게 산책하는 그 날이 기다려집지다.
가을산책할 때 하얀 쑥부쟁이가 피면 꽃사모의 수고를 기억해주세요~
꽃밭을 지켜주세요. 꽃을 심었는데 무심코 밟으면 꽃이 죽어요~
잡초로 무성하던 복지관 진입로주변에 꽃이 심어지고 있습니다.진입로에 꽃밭을 지키기 위해서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