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수음악제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1일에는 KBS교향악단의 금관오중주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이 자리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편안한 시간을 했으며 KBS교향악단의 한창록 사장도 현장에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최종순 관장은 KBS교향악단이 여수를 방문하여 대도시에서나 관람 할 수 있는 큰 공연과 퀄리티 있는 금관오중주를 복지관에서 진행,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수는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복지관 이용인, 활동지원사, 직원 등 70여 명과 북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및 교사 30여 명이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