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큰 사랑’ 캠페인은 보해양조가 여수지역 음식 자영업자들과 연계해 병뚜껑 1개당 100원씩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에 후원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소는 청하대, 여문장어구이, 황금마차, 도깨비갈비촌, 송파골, 불타는 삼겹살, 빨간포차, 사나포차, 새벽시장, 한신포차 등 10곳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200만원으로 구입한 물품은 복지관 프로그램 및 재가장애인 가정 지원 등 복지관이 펼치는 각종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천중근 관장은 “장애인을 위해 잊지 않고 두 번째 찾아주신 보해양조(주) 순천지점 지점장 및 직원들의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