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2018 찾아가는 영화관'이 8일 어버이날에 맞춰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어르신 장수사진 및 우정사진 촬영이, 오후에는 영화 '럭키' 상영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곱게 화장도 하고 멋지게 양복도 차려입고
다들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예쁜 사진들이 하루빨리 도착하도록...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후에는 복지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영화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영화관람의 매력에 폭~~~ 빠져 박수치며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영화관같은 커다란 스크린과 음향기기가 있으니 정말 영화관 같았습니다.
이왕이면 팝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한컷을 만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