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JCI 사랑나눔 김장이 22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펼쳐졌다.
이번 김장은 JCI 여수청년회의소, 보해양조, 여수시민복지포럼, 한아름 여성회, 한영대학 석유화학 공정과, 남도라이온스클럽 봉사자와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260명의 장애가정에게 보내지게 된다.
JCI 구민호 회장(보해양조 여수지점장)은 “현재 고령화와 취업난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JCI가 함께 하겠다며 67년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울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천중근 관장은 “추워지는 겨울 온정의 손길로 담근 김치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하고, 후원과 봉사해주신 손길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