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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장애인 개인예산제 ‘바우처 확대 모델’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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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사례지원팀
  • 25-05-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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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관련,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은 기존 활동지원 기반 모델을 보완해 개인예산 기초 바우처를 1(활동지원)에서 4(활동지원+주간 및 방과후 활동, 발달재활)으로 확대한 바우처 확대 모델을 이달부터 9월까지 총 9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한다.

 

또한 장애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발달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연령기준을 6세에서 9세 미만으로 완화하고, 지원대상도 86000명에서 104000명으로 확대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2개소도 올해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등을 통해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 2027년 본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

 

건강 관련,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의료센터 4개소(6개소10개소), 권역재활병원 1개소(78개소),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1개소(15개소16개소) 확충 등 의료 접근성을 개선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품목 2(수동 조작용 팔 지지대(책상 고정형), 전동칫솔) 확대(42개 품목44개 품목) 등 지원을 강화한다.

 

보육·교육 관련,장애영유아 돌봄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을 확충(18961980개소)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을 확대(8296개소)한다.

 

소득·일자리 관련,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2.3% 인상(342510), 장애인 공공일자리 2000명 확대(3.2만 명3.4만 명) 등 소득보장 기반을 강화한다.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고용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의 4차 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디지털훈련센터 인프라도 확대(10개소13개소)한다.

 

체육·관광 관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15개소 건립을 신규로 지원하며, 물리적 접근성이 개선된 열린관광지’ 20개소를 신규로 조성해 182개소까지 늘린다.

 

이동, 안전 등 권익향상관련, 저상버스 도입 지원(1603억 원), 휠체어 승강·고정설비 등이 설치된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비 지원(649억 원) 등을 통해 이동권을 강화한다.

 

국립재활원 내 장애인 감염병 전담병상 구축(1628병상 규모) 등 재난안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비율 1.1%로 상향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국가기관 등 공공기관은 매년 총 구매액의 2% 범위 내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의무를 부담하며, 올해부터는 의무비율이 1%에서 1.1%로 상향됐다.

 

올해 전체 공공기관(1028개소)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은 1.35%로 총 9582억 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우선구매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구매실적이 저조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제도교육과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의사결정 참여, 장애여성·아동, 인식개선, 접근성, 생명 보호, 학대, 자립, 건강 등 협약 전반에 걸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협약 조항에 부합하도록 장애인 관련 법·정책 개선 장애인 단체의 장애 관련 정책 및 의사결정에 관한 참여권 보장 장애여성·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화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기본 방향 제시 및 사회적 인식 제고 추진 감염병 등 위기상황에서 장애인의 생명권 보호 정신질환자 및 지적장애인의 강제적 격리치료 예방 체계 구축 장애인 학대 대응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도입·확대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국가보고서는 20311월에 제출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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